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8천70만 원 전달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 사진=제주삼다수 ‘우리가 믿는 물’ 광고 비하인드 컷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2023 광고 캠페인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의 ‘한결’편 온에어를 기념하며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주삼다수는 4월 첫 공개한 2023 광고 캠페인 ‘약속’편에 이어, 6월 ‘한결’편을 공개했다. 푸르른 제주 숲속에서 촬영된 ‘한결’편은 아이유가 ‘평생’이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면을 통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제주삼다수의 한결같음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광고 속 아이유는 청정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결같으니까, 평생의 물로 삼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광고 캠페인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를 통해 한라산 중턱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한 우수한 원수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25년간 변함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을 강조했다.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는 1시간마다 수질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최고의 품질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수질과 맛있는 물맛을 자랑한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 출시 이래 25년간 누적 매출 3조5000억원을 넘어서며, 먹는샘물 1위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한결’편 온에어와 함께 공개된 광고 비하인드 컷은 아이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강조되며 삼다수 모델로서 맑고 깨끗한 매력이 또 한 번 드러났다. 제주삼다수는 브랜드 최초로 아이유를 4년 연속 모델로 발탁하며 2020년부터 오랜 인연을 맺어 오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올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주삼다수와 4년간 건강한 시너지를 만들어오고 있는 모델 아이유와 함께 삼다수의 독보적인 수질·품질 안전성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25년간 지켜온 고객들과의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간절곶의 ‘간절루’, 국제디자인어워드 수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은 간절곶에 조성된 공공건축 ‘간절루(艮絶樓)’가 2025 국제디자인어워드(IDA) 건축 부문에서 본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2007년 개최된 이후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제디자인어워드(IDA)는 건축, 그래픽, 패션, 인테리어,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진행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70...
정읍시, 환경보호 샘고을 플로깅 행사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환경교육시범도시인 정읍시가 시민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공유했다.정읍시는 지난 14일 정읍시청 일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샘고을 플로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나누매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
정읍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북특벽자치도 정읍시가 전국 최고의 '살림꾼'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고강도 재정 혁신을 통해 1515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10억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8천70만 원 전달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
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