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최우수구 및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이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보건의료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전국 지자체는 「지역보건법」 제7조에 의거, 보건의료 수요, 지역보건의료서비스 공급, 전달체계 구성 등을 담아 4개년 중장기 계획과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구는 올해부터 26년까지 4개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며, 비전을 ‘차별 없이 모두 누리는 건강도시 노원’으로 정했다.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강화 ▲감염병 대응 및 응급의료 역량 강화 ▲대상별 맞춤 건강관리로 건강 수준 향상 ▲지역과 함께하는 건강친화환경 조성 등 4개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11개 추진과제, 28개 세부과제를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는 고령인구 및 독거‧장애인 등 취약인구 증가, 건강격차 심화 등 지역사회 현황과 공공보건의료 환경 강화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 등 대내외 환경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그에 걸맞은 계획을 도출하고자 했다.
이에 물적‧인적 인프라를 확충해 대상별 맞춤 건강관리를 제공하고자 보건지소 1개소 및 치매안심센터 2개소 추가 조성 등을 계획 중이다. 또한 주민관계망을 확대해 신체적‧정신적 건강환경을 조성하고,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저소득층 등 다양한 건강취약계층을 제도권으로 편입해 보건소 업무 외 지역사회 복지정책 분야와 협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하여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게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권역별 6개 건강관리센터 및 서울시 최초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건강버스’ 운영 ▲걷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한 3년 연속 걷기실천율 서울시 자치구 1위 ▲장애인구가 많은 구 현황에 맞는 필요서비스 제공 등 주민밀착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에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역보건의료계획과 연계해 차별 없이 모두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핵심사업을 선정‧추진한 점, 예산 및 시설‧인력 지원에 노력을 기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구는 오는 7일(금)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을 예정으로, 지역보건의료계획 최우수구,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구 등 2관왕의 명예를 얻게 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동건강버스, 취약계층 건강돌봄사업, 서울시 최다 보건지소 운영 등 모든 구민의 건강을 위해 구가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그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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