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대 실용음악과 1학년 위나, 제2의 ‘롤린’을 예고하는 신곡 ‘Queen’ 발매
  • 조기환
  • 등록 2023-07-10 09:31:55

기사수정


▲ 사진=위나의 Queen 앨범 이미지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은 김포대 실용음악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연서(인연서)’와 ‘원이(안승원)’의 소속 그룹인 ‘위나(We;Na)’의 신곡 ‘Queen’이 6월 19일 발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나(We;Na)의 컴백곡 ‘Queen’은 2022년 9월 첫 번째 앨범 ‘Like Psycho’로 데뷔한 걸그룹 위나(We;Na)의 두 번째 앨범으로, 다채롭고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더불어 중독성있는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컬러 팝 장르의 곡이며, ‘나’를 주체로 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가사와 보컬 특색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앨범은 김포대 실용음악과 하승목 교수가 소속된 역주행의 대표작인 브레이브걸스 ‘롤린’의 작곡팀 ‘투챔프’와 김포대 실용음악과 4학년 ‘정범수’, ‘정해권’ 학생이 소속된 얼라이브 네이션 소속 프로듀서 ‘All day one’의 공동 작곡, 작사, 편곡으로 제작됐다. 김포대 실용음악과의 교수 및 선후배가 모두 앨범에 참여해 결과물을 이뤘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대 실용음악과는 ‘실무중심 교육 커리큘럼’을 학과 방침으로 재학생들에게 프로 뮤지션으로서 많은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위나(We;Na)의 앨범 작업 또한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과 동기생 및 프로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동기부여와 귀감이 되고 있다.


위나(We;Na)는 6월 20일 오후 서울 상담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SBS FiL ‘더쇼’의 무대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 ‘쇼 챔피언’ 생방송 무대 등의 방송 활동에 이어 대중들에게 컴백을 선보이고, 더욱 다양한 무대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위나(We;Na)는 컴백곡 ‘Queen’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아이돌계의 진정한 ‘Queen’으로 거듭날 포부를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