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8천70만 원 전달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 사진=위나의 Queen 앨범 이미지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 계열은 김포대 실용음악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연서(인연서)’와 ‘원이(안승원)’의 소속 그룹인 ‘위나(We;Na)’의 신곡 ‘Queen’이 6월 19일 발매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나(We;Na)의 컴백곡 ‘Queen’은 2022년 9월 첫 번째 앨범 ‘Like Psycho’로 데뷔한 걸그룹 위나(We;Na)의 두 번째 앨범으로, 다채롭고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더불어 중독성있는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컬러 팝 장르의 곡이며, ‘나’를 주체로 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가사와 보컬 특색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앨범은 김포대 실용음악과 하승목 교수가 소속된 역주행의 대표작인 브레이브걸스 ‘롤린’의 작곡팀 ‘투챔프’와 김포대 실용음악과 4학년 ‘정범수’, ‘정해권’ 학생이 소속된 얼라이브 네이션 소속 프로듀서 ‘All day one’의 공동 작곡, 작사, 편곡으로 제작됐다. 김포대 실용음악과의 교수 및 선후배가 모두 앨범에 참여해 결과물을 이뤘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대 실용음악과는 ‘실무중심 교육 커리큘럼’을 학과 방침으로 재학생들에게 프로 뮤지션으로서 많은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위나(We;Na)의 앨범 작업 또한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과 동기생 및 프로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동기부여와 귀감이 되고 있다.
위나(We;Na)는 6월 20일 오후 서울 상담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SBS FiL ‘더쇼’의 무대와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 ‘쇼 챔피언’ 생방송 무대 등의 방송 활동에 이어 대중들에게 컴백을 선보이고, 더욱 다양한 무대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위나(We;Na)는 컴백곡 ‘Queen’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아이돌계의 진정한 ‘Queen’으로 거듭날 포부를 밝혔다.
울주군 간절곶의 ‘간절루’, 국제디자인어워드 수상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은 간절곶에 조성된 공공건축 ‘간절루(艮絶樓)’가 2025 국제디자인어워드(IDA) 건축 부문에서 본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2007년 개최된 이후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제디자인어워드(IDA)는 건축, 그래픽, 패션, 인테리어,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진행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매년 70...
정읍시, 환경보호 샘고을 플로깅 행사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환경교육시범도시인 정읍시가 시민들과 함께 거리를 청소하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공유했다.정읍시는 지난 14일 정읍시청 일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샘고을 플로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나누매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
정읍시,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북특벽자치도 정읍시가 전국 최고의 '살림꾼'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고강도 재정 혁신을 통해 1515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10억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 울산교육청에 장학금 8천70만 원 전달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안희원)에서 장학금 8,0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은 17일 오후 2시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안희원 울산발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
빛으로 흐르는 도시, 서울의 겨울을 밝히다
겨울밤의 청계천은 언제나 특별하다. 그러나 2025년 겨울, 청계천은 그 어느 해보다도 찬란한 빛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5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단순한 야간 행사를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품고 있는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내는 거대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