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지난 7일부터 주말동안 태백과 동해에서 일정을 보내고 자신의 SNS에 글을 게시했다.
이 의원은 "지역구에서 만나 뵌 많은분들께서 민주당의 후쿠시마 괴담과 양평 고속도로 흑색선전에 대하여 비판하셨다"라며 "특히나,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삼척-강릉간 철도 고속화 사업 노선 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강원 영동 남부권 주민들은 예타가 끝나면 노선 변경이 불가능 해질까 우려하고 있다. 민주당의 흑색선전이 빚은 부작용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광우병 괴담과 천안함 괴담, 사드전자파 괴담에 이어 후쿠시마 괴담이 안먹히니 이제 양평고속도로 괴담까지 민주당의 못된 버릇은 어디가 끝인지 종잡을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자신들이 집권하던 시절 민주당 군수와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주민들께 생색까지 낸 사업을 정권이 바뀌었다고 손바닥 뒤집듯 거짓말로 국민을 선동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은 괴담의 수렁에서 하루속히 헤어나서 국민들께 석고대죄 하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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