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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최신 골밀도 측정기 도입 및 운용 - 128개 검출기로 30초 내 척추, 고관절 검사 조기환
  • 기사등록 2023-07-17 11: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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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최신 골밀도 측정기 도입 및 운용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보건소의 노후화된 골밀도 측정기를 최신장비로 교체하고,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던 주민 대상 골밀도 검사를 시행한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미국 홀로직(HOLOGIC)사의 골밀도 측정기 호라이즌(Horizon W)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증받은 최신형 장비로 골다공증 검사, 척추·대퇴부 압박골절 분석, 체성분 분석 등 복합기능을 갖추고 있다.


골밀도측정기는 강서보건소 영상의학실에 설치 완료되었으며, 7월 17일부터 주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비용은 강서구 관내 주민은 8,920원, 타 구 주민은 17,840원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최신 골밀도 측정기 도입으로 지역 주민들의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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