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군·구, 교육현안 해결에 한 뜻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10개 군·구가 지역 교육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도성훈 교육감과 10개 군수·구청장이 참여해 교육 현안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회의는 인천지역 교육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시장과 교육감, 군수·구청장들이 처음 만난 자리로 교육·돌봄 시설 확충과 학교급식·통학로 안전대책 마련,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 및 폐교 관광자원 연계 등에 의견을 모았다.
우선 군·구는 학교 도서관 전담 인력(사서) 배치 확대, 다문화 학생 교육환경 개선 방안,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지원 확대 등 군·구 공통안건과 지역별 교육 현안 등 총 18건에 대해 교육청의 선제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도서관 사서 전담 인력 배치와 관련해 전체 542개교 중 85%인 457개교에 2026년까지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다문화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문화 학생 10% 이상인 초등학교에 학급 증설과 교육공동체 및 관련기관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교육감 공약사항인 학교 부설주차장 등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교육청은 지역주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시와 군·구는 통행로 분리, 폐쇄회로(CCTV) 등 시설물 설치 등 학생 안전관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청에서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참여 협조 및 학교 급식시설 미생물 검사 협조 등 5건에 대해 시와 군·구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와 군·구는 학교시설복합 공모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으며, 중구 청소년수련관에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새롭게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학교 급식시설 미생물 검사 협조 요청에 대해서는 동구, 강화군, 옹진군 보건소를 우선적으로 이용하고 그 외 지역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폐교 활용에 대해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관광자원 및 지역주민 체험 공간 등으로 재탄생 시키는데 의견을 모으고, 현재 진행 중인 강화군 마리산초와 옹진군 북도분교의 진입로 확장과 주변 관광자원 확충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 인근 공사장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해 등·하교 시간대 화물차 전면 통행 제한을 검토하고, 대형공사장 허가 및 점검 시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가 공동으로 참여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교육수요가 많은 원도심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인 만큼, 지역적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과 함께 돌봄 시설 확보해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과 공사장 주변 안전한 통행로 확보는 학교의 우려를 먼저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로 교육청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폐교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고 건물 자체가 지역의 위험시설이 될 수 있는 만큼 폐교 활용에 시와 관광공사도 함께 참여해 콘텐츠 보강, 홍보 등에도 적극 협력할 뜻임을 밝혔다.
이어,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교육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위해 지역사회 단체장이 한뜻이 된 의미 있는 자리라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잠재 역량을 깨우는 교육을 추진해 학생성공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장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오늘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그리고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가 함께 지역 내 당면한 교육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인천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수·구청장님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의원, 고창소방서 찾아 신년 인사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는 9일, 윤준병 국회의원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의원의 아날 방문은 새해를 시작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창소방서 주요 현황을 청취한 뒤,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며 소...
“건설경기 침체에도 울산은 달랐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선 결과 지난해 지역 하도급률이 당초 목표인 3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지역 건설공사 하도급 금액은 전년보다 7,019억 원(약 46%) 증가한 2조 2,158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
트램2호선 전기공사 분리발주로 지역업체 참여폭 넓혀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지역 전기공사업계가 울산시가 추진하는 트램2호선 사업에서 전기공사를 분리발주해 지역업체 참여 문턱을 낮추고, 각종 대형 관급공사에서도 지역업체 하도급률과 입찰 참여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에 요청했다. 이들은 재료비 현실화 등 공사비 산정 방식 개선도 함께 건의하며 지역 업계의...
목포해경, 천사대교 교각 접촉한 팔라우선적 화물선에 구조세력 긴급 투입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목포를 출항해 중국으로 향하던 팔라우선적 2천5백 톤급 화물선이 신안군 천사대교 교각을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11일 오전 6시 46분께 사고가 있었으나 인명피해 등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천사대교 인근 항로에서 항해 코스를 .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에 3선 "한병도"…“내란 완전청산·지선 압승” 강조
[뉴스21 통신=추현욱 ] 한병도(59)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됐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백혜련 의원(3선)과 치른 결선 투표에서 승리해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한 원내대표는 의원 투표 80%와 권리당원 투표 20%를 합친 1차 투표 결과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백 의원과 결선을 치렀다.이재명 정부...
전남도, 기록적 대설·한파 대응 점검…도민 안전 확보 집중
[뉴스21통신/장병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한파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11일 낮 12시 현재 무안·해남 지역에는 대설경보가, 도내 7개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적설량은 무안 남악 23.9㎝, 목포 연...
해남군“휴일 반납 제설대응”폭설 속 군민 안전 지켜라
[뉴스21통신/장병기] 해남군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은 선제적 제설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 작업을 실시, 군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군은 11일 10시 50분 재난대책본부 2단계 비상을 발령하고, 전 실과소 및 읍면 공무원의 1/2 비상체계를 가동해 분야별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밤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