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다수민원 해결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시장접견실에서 민선8기 들어 다섯 번째 다수 민원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8기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소통’을 강조하며, 진정성과 배려 있는 소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취임 이후 지난1년 간 총 네 번의 다수 민원 소통의 날을 운영해 왔다.
다수민원 소통의 날은 오랜 기간 해결되지 않은 다수의 민원이나 시정 건의 사항을 시장이 주민 대표들과 직접 만나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양방향 소통채널이다.
이날 유정복 시장이 청취한 다수민원은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토지활용 정책제안 ▲학익유수지 대체유수지 조성제안이다.
이번 소통 자리에는 (사)녹색환경보전협회, 용현·학익동 환경개선주민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녹색환경보전협회는 시민 약 2만 4천여 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후 부지를 테마공원, 체육시설 등으로 활용해줄 것을 제안했고, 용현·학익동 환경개선주민추진위는 학익동 723번지 일원 학익 유수지를 매립해 공공시설, 주민편의시설, 공원 등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 민원은 오랜 기간 지속된 현안으로 유정복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수 민원 소통의 날을 정례화하고, 3천 건 이상의 공감을 받은 온라인 민원에 시장이 직접 찾아가 답변하는 열린 시장실, 10개 군·구 지역별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우리 동네 시청 등 진정성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소통 방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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