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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미디어, 첨단 캡셔닝 솔루션으로 라이브 이벤트에 혁신을 일으킬 ‘LEXI 뷰어’ 공개
  • 김만석
  • 등록 2023-07-21 1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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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EXI 뷰어는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스타일과 브랜드 요구 사항에 맞게 설계된 다양한 디스플레이 모드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선명한 자막 제공은 물론 프레젠테이션 콘텐츠의 최적화한 가시성도 확보할 수 있다



 기술 기반 라이브 캡셔닝, 트랜스크립션, 번역 솔루션 분야 리더인 Ai-미디어(Ai-Media)는 획기적인 ‘LEXI 뷰어(LEXI Viewer)’를 공개했다.


혁신적인 솔루션의 등장으로 이제 이벤트 주최 기관들이 청중 시선을 사로잡는 방식에도 획기적 변화가 예상된다. 전통적 접근 방식이 지닌 제약에서 벗어나 청중의 이벤트 참여 방식에서 비교 불가한 혁신적 시대를 맞게 된 것이다.


오늘날 역동적인 이벤트 환경에서 참석자 전원에게 탁월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용하기 편리하며, 비용도 효율적인 LEXI 뷰어 솔루션은 다양한 유형의 오디언스를 아우르며 포용성을 한층 배가했다.


플래그십 제품인 LEXI 자동 캡셔닝 솔루션과도 무난한 기능 통합이 가능해 탁월한 수준의 캡셔닝 품질을 경험하게 된다. 사용자는 전면 패널 LCD 스크린이나 무선 리모컨을 통해 LEXI를 완전히 제어하며,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캡셔닝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독창적 기능을 통해 이벤트 주최자와 참석자 모두 몰입도가 높고 역동적인 현장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Ai-미디어의 최고 영업 책임자 제임스 워드(James Ward)는 “우리는 모든 사용자의 라이브 이벤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업계 선도자로서 이번에 획기적인 LEXI 뷰어 솔루션을 선보이게 돼 뿌듯한 마음”이라며 “클릭 한 번으로 캡션이 작동되는 추가 기능은 물론, 첨단 기술과 AI 기반의 캡셔닝 솔루션이 더해져 다양한 유형의 오디언스 참여 가능성은 커지고 오디언스 포용성도 혁신적 변화를 맞게 됐다”고 말했다.


LEXI 뷰어는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스타일과 브랜드 요구 사항에 맞게 설계된 다양한 디스플레이 모드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선명한 자막 제공은 물론 프레젠테이션 콘텐츠의 최적화한 가시성도 확보할 수 있다:


· 풀 스크린 모드(Full Screen Mode): 자막이 전체 화면에 표시되어 대규모 오디언스가 해당 자막에 최대한 접근이 가능해진다. 다양한 줄 간격과 글자 크기 옵션이 제공돼 개인별 선호도에 맞게 조정 가능하다.

· 백그라운드 이미지 모드(Background Image Mode): 사용자는 사용자 지정 배경 이미지에 4줄까지 자막 오버레이가 가능하며 글꼴, 글자 크기, 배치, 색상 등 자막 모양을 완전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벤트 주최 기관들은 오디언스 포용성은 우선순위로 두되, 주최 기관의 브랜딩 가치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 캡션 디코더 모드(Caption Decoder Mode): 자막이 입력 영상 화면 위에 표시돼 폐쇄 자막과 같은 표준 소비자 자막 디코더의 동작을 모방하게 되고, 글꼴과 글자 색상과 같은 사용자 지정 옵션을 제공한다.

· 스케일러 모드(Scaler Mode): 사용자가 입력 영상을 20% 축소시켜 화면의 상단이나 하단에 두 줄의 자막을 표시함으로써 프레젠테이션 콘텐츠의 전체 가시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벤트 주최자들은 LEXI 뷰어와 ‘LEXI 로컬(LEXI Local)’을 함께 사용해 자막 보안을 강화하고 데이터에 대한 강화된 통제권도 유지할 수 있다. LEXI 자동 자막 기능을 온프레미스에서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기술과 연관된 우려를 불식시키고 완벽한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게 되는 것이다


제임스 워드는 “우리는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 LEXI Local 솔루션은 이 같은 우려 요인을 해결해 중요한 데이터 정보에 대한 이벤트 주최 측의 통제 권한을 더욱 개선시켰다”면서 “LEXI Viewer와 LEXI Local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접근성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라이브 이벤트의 미래를 경험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이메일로 문의하거나 맞춤형 데모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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