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가금농가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역량 강화에 박차!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전업규모 가금농가 340호를 대상으로 가금방역 분야 전문가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매년 동절기마다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예방을 위해 가금농장의 차단방역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되며,
닭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7월 25일(화) 양산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오리 사육농가는 7월 26일(수)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동안 실시한다.
축종별로 실시되는 이번 강연은 반석가금연구소 손영호 소장이 맡아, 그간 전국 방역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요인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가금농가에서 실천해야 할 차단방역 수칙을 제공한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관리에 놓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동절기 이전에 악성 가축전염병의 사전 예방을 위한 점검․교육․홍보․지원 등의 방역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23년 6월 27일)에 따라 최근 1년간 가축의 소유자와 종사자 모두 가축방역 교육을 3시간 이상 이수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여 우수 방역 농가로 추천받을 경우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보상금 평가 시 가축평가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경감받을 수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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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