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남해 남면 평산~선구간 지방도 확・포장 실시설계 착수경상남도는 남해군 지방도 1024호 구간 중 도로 미확장과 선형불량으로 교통사고가 잦았던 남해군 남면 평산리~선구리 구간 지방도를 2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방도 1024호는 남해군 관내 주요 관광지와 휴양지를 연결하는 보조간선도로로서 다랭이마을과 남해바래길 등 관광명소에 접근하기 위한 유일한 도로다. 하지만, 평산리~선구리간 지방도는 왕복 1차로로서 대형차량 교행이 어렵고 선형이 불량하여 상시 교통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도로 확장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경남도는 지방도 1024호 평산~선구간 도로확장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12월 ‘2021~2025년 경상남도 지방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하였고, 2023년 7월부터 2024년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25년부터 본격적인 보상 및 공사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지방도 1024호 평산~선구간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안전사고 위험이 해소되고, 남해군 주요 관광지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