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중앙)과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내부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한 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공항공사 상임이사, 본사 본부장, 김포공항장 등 임원진이 모두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경영진 중심의 내부통제 필요성과 공공기관 내부통제 모델, 공사 내부통제 강화계획에 대해 기조발표를 했다.
이어, 임원진들은 내부통제 실행력 강화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공사 각 분야의 내부 통제 필요성과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그간 우리 공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중심으로 안전, ESG, 반부패 청렴 등 각 업무분야에서 내부통제를 잘 수행해왔다.”며, “내부규정과 각종 위원회, 시스템들을 한 방향으로 잘 정렬해 내부통제 문화를 구현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임원진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