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지난 8월 10일 중국 단체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와 공사는 올해 상반기, 부산시 단독 중국 현지 행사 추진과 부산관광상품 판매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중국 현지에서 호응을 얻으며 부산 브랜드를 높였고, 실질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관광업계를 직접 지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중국 단체관광의 빗장 해제는 부산 관광시장 회복의 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와 공사는 기존에 더해 큰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2023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최고의 여행지」, 「2022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세계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라며, “우리시는 관광시장이 활성화되어감에 따라 현지 단독 행사 개최와 직접적인 관광상품 판매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의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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