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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코치진 개편을 단행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전임 벤투 감독 시절부터 대표팀 코칭스태프였던 마이클 김 코치가 떠나고, 그 자리를 대표팀 자문 역할이던 차두리 FC서울 유소년 강화실장이 맡기로 했다.
마이클 김 코치는 다음달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부터 대표팀과 동행하지 않고, 차두리 실장은 FC서울과 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대표팀 코치로 정식 합류할 예정이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