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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희귀식물”힐링의 세계로 오세요 장은숙
  • 기사등록 2023-09-01 14: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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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광역시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가 오는 9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만인자연휴양림에서 스토리텔링이 있는‘한반도 희귀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멸종위기종인 덩굴모밀 ▲부산 동래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동래엉겅퀴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인 노랑붓꽃 등 특이하고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25종의 식물 세밀화를 선보인다.


전시작품들은 국립수목원에서 제작됐으며 희귀식물의 형태, 재질, 용도에 대한 정보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국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돼 휴양림 산책과 함께 피톤치드도 마실 수 있어 시민들이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녹음이 울창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희귀식물 세밀화전시회 관람과 휴양림 산책을 통해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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