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우수공항 수상 기념촬영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왼쪽으로부터 6번째),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Luis Felipe de Oliveira) ACI 세계본부 사무총장(왼쪽으로부터 5번째))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국제공항협회(ACI) 주관 ‘세계공항서비스평가 시상식(ASQ Awards)’에서 김포국제공항이 우수공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대규모 평가군(연간 여객 수 2천5백만 명 ~ 4천만 명)에 속한 김포공항은 공항 내 시설 위치에 대한 스마트한 안내서비스와 편안한 승객 대기시설, 신속한 보안검색 절차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싱가포르 창이공항, 스위스 취리히공항 등 세계 최고수준의 공항들과 함께 높은 서비스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