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천구, 지난해 추석맞이 자동차 점검 현장을 찾은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의 귀향길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양천구청 주차장에서 전문가가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천구는 이번 추석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장기연휴가 되면서 차량 운행량 또한 증가할 것으로 판단, 무상점검 대상 차량을 기존 300대에서 380대로 확대했다.
점검 대상은 양천구민이 소유한 승용차로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천구지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에는 전문자격증과 기술을 보유한 정비요원 30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엔진오일 ▲냉각수 ▲배터리 ▲엔진 ▲타이어 ▲등화장치 ▲공기압 등 차량 기초 정비 전반이며, 필요시 와이퍼·전구류 교환 및 엔진오일 보충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수하고, 정밀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전문업체에서 정비할 수 있도록 점검표를 배부하며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당일 양천구청 녹색환경과에서도 배출가스 측정을 실시, 허용기준 초과 차량 소유주에 정비를 독려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양천구는 안전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자동차 무상점검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점검 차량은 4천여 대에 이른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오랜 시간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정비기술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천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귀향·여행길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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