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대문구, 20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 윤만형
  • 등록 2023-09-20 18:03:29

기사수정

▲ 사진=동대문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일부터 대상·연령별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만 13세 영·유아·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생후 6개월~만 13세 영·유아·어린이(2010.1.1.~2023.8.31. 출생자) 중 생애 첫 인플루엔자를 접종하거나, 이전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총 1회만 접종한 경우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과거 2회 이상 접종한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대기시간과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대별 날짜를 구분해 실시한다. ▲만 75세 이상(1948.12.31. 이전 출생자)은 10월 11일부터 ▲만 70~74세(1949.1.1.~1953.12.31. 출생자)는 10월 16일부터 ▲만 65~69세(1954.1.1.~1958.12.31. 출생자)는 10월 19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 가능하다.


취약계층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14~64세(1959.1.1.~2009.12.31. 출생자)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보건소등록 에이즈 및 폐결핵 질환자가 해당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은 10월 26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가능하며(신분증, 수급자증명서, 장애인등록증 및 국가유공자증 지참) 보건소등록 에이즈 및 폐결핵 질환자는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보건소 2층 예방 접종실에서 접종 가능하다.


독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이다. 취약계층을 제외한 무료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보건소에서는 예방접종을 시행하지 않는다. 위탁의료기관은 구 누리집, 보건소 누리집(http://health.ddm.go.kr),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 시 신분증(어린이는 예방접종 수첩)을 지참해야 하고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을 제시해야 한다.


독감 유행 시기는 보통 12월부터 다음 해 4월로, 예방주사를 맞은 후 방어 항체 형성까지 2주가 걸리며 면역효과는 평균 6개월 정도이기 때문에 11월까지는 접종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무료 접종 대상자들은 해당 기간을 잘 확인하여 접종하고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 섭취 등을 실천하여 건강한 겨울 나기를 바란다”며 “구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