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형준 부산시장,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 접견
  • 윤만형
  • 등록 2023-09-22 15:55:23

기사수정

▲ 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21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독일대사 내정자를 만나, 부산-독일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는 한독상공회의소 2023 경제전망(KGCCI 2023 Economic Outlook) 행사 참석을 계기로 부산을 방문하게 되면서 이날 박형준 시장과 만났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는 주태국 독일대사를 거쳐 지난 7월 부임했으며, 런던대학교 소아즈(SOAS,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극동아시아학 석사 출신의 극동아시아 분야 전문 인사다.


이날 박 시장은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에게 먼저 부임 초기 바쁜 일정에도 부산을 방문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함부르크 개항축제 주빈도시 행사 개최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시와 독일 간 많은 교류가 있었고, 앞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부산은 외국기업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독일의 글로벌 기업들이 부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 내정자는 “올해한독상공회의소 2023 경제전망(KGCCI 2023 Economic Outlook) 행사를 포함해 부산시와 독일 간 많은 교류사업이 추진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특히 많은 점이 유사한 부산시와 함부르크시가 우호협력도시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화답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올해 5월 부산시와 함부르크시 간의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을 계기로, 향후 양 도시 간 문화관광․경제통상․인적교류 등 다방면에서 교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부산 방문을 계기로 함부르크시를 비롯한 독일 내 여러 도시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사업을 함께 추진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우호협력도시인 독일 함부르크시의 하펜시티공사와 함께 지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3 부산국제건축제」 행사에서 「함부르크 하펜시티-부산북항 국제항구도시전」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 아시아 6위를 달성한 부산의 세계적 위상에 걸맞게 우리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부산에서 2030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