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격유형검사(MBTI) 활용 자립동기강화 집단상담 운영 박철희 기자
  • 기사등록 2023-09-24 09:15:35
기사수정


▲ 성격유형검사(MBTI) 활용 자립동기강화 집단상담 운영(사진=부평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센터에서 제2회 자립동기강화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립에 관심이 많은 학교 밖 청소년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상담에 활용하기 위해 사전에 성격유형검사(MBTI)를 실시했다.

1일 차는 성격유형검사(MBTI)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면서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일 차에는 직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모의 면접까지 진행해 사회진입 및 자립에 도움을 제공했다.

이날 상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성격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유형이 같은 친구들은 친밀감이 들었고, 유형이 다른 친구들에 대해서는 이해하는 마음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오는 10월에도 에니어그램 검사를 활용해 자립동기강화 집단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509-8918~9, 3989)로 문의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36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호서대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복지이장 특화사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