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단체 곳곳에서 이웃사랑 나눔행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익산시 지역사회단체 나눔행사 이어져
용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지중,염동인) 등 지역단체에서 지난 25일 이번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세대에 송편, 불고기 등 명절 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용동면 단체들은 명절음식인 불고기와 송편을 손수 준비하여 저소득 60세대에 직접 가정방문해 따뜻한 안부인사로 정을 나누며 전달했다.
같은 날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미, 심현무)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지원 대상자에는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에 실시한 '고립청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발굴된 고립청장년이 다수 포함되며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동산동 이웃애돌봄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부확인을 받고 있다.
이날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영수, 이계권)는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15세대에 토닥토닥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조금 더 풍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10만 원 상당의 식재료 등으로 꾸려진 생필품 꾸러미이다.
또한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혜경, 이용주)도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사랑·행복나눔 선물꾸러미’사업을 추진했다.
송편, 재래김, 사과, 달걀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필요한 부분을 살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지역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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