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오는 13일~15일 서울식물원, 허준박물관에서 ‘제21회 허준축제’ 개최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10-05 10:02:02

기사수정
  •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인체의 본질인 정(精), 기(氣), 신(神) 콘셉트 의료건강문화 축제
  • 6개 테마로 강서 허준마라톤, 허준콘서트, 어린이허준선발대회 등 70여 개 행사 눈길

(▲사진=강서구, 허준축제 홍보 이미지)



허준을 기억하고 함께 즐기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싶은 우리, 허준하자.”


강서구가 더 넓고 쾌적한 장소에서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21회 허준축제를 개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린다.


허준축제는 지역 대표 축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주제는 우리 허준하자로 조선시대 의성(醫聖) 허준 선생의 고향 강서구에서 허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구현한 축제를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는 오는 13~15일 서울식물원과 허준박물관에서 열리며 식물원의 잔디마당이 축제의 주행사장이다.


누구나 즐기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6개 테마(허준하자, 함께하자, 공연하자, 도전하자, 체험하자, 감상하자)70여 개 행사가 사흘간 이어진다.


(▲사진= 허준축제 행사 일정표)


동의보감 속 인체의 본질 정(), (), ()을 주제로 한 이색 체험조선시대 시간 여행


주제 프로그램 허준하자는 허준축제의 메인 행사로 허준과 동의보감 관련 특별한 체험공간인 정기신체험관허준 마을체험관두 곳에서 운영된다.


정기신체험관은 동의보감에 나오는 인체의 본질인 정()=, ()=에너지, ()=정신을 주제로 한 전시 및 체험 공간이다.


, , 신 주제별로 몸건강, 레포츠 체험, 마음건강과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다.


은 인바디, 심폐소생술, 어깨 초음파, 비염관리, 체형관리 등을, ‘는 솜사탕 자전거 발전기, VR스포츠게임, 미니컬링, 도전 팔씨름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아로마 향기 테라피, 걱정인형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을 할 수 있다.


또한 문화해설사가 허준 선생의 의술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의 위대함을 소개한다.


정기신을 모두 체험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투어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다.


허준 마을체험관은 흥이 넘치는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 !!조선월드의 무대로 허준 마을 저잣거리를 재현했다.


전문연기자의 익살과 맛깔난 연기는 마치 조선시대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의 지도로 겸재화방에서 진경산수팔각등 만들기, 점집에서 타로체험, 한약방에서 약첩 쌓기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정기신체험관허준 마을체험관14~15일 양일 간 식물원 잔디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개청 이래 처음 강서 허준마라톤과 우리나라 최고의 노래꾼을 찾는 허준전국가요제까지 즐길거리 다채


참여 프로그램 함께하자에서 눈에 띄는 행사는 단연 강서 허준마라톤이고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강서구 도심을 가로지르며 허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운동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개청 이래 최초로 열리는 마라톤 대회다.


대회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5, 10, 하프(21) 3개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은 물론 완주의 뿌듯함과 희열을 선사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30분까지 식물원 잔디마당과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2,600여 명이 사전 접수했으며 현장 접수는 따로 받지 않는다.


조선마술사와 함께하는 관객참여 퍼포먼스14일 오후 230, 허준과 함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을 구하는 허벤져스 대모험14~15일 예정된 공연 시간에 식물원 잔디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 공연하자에서는 개막식, 허준콘서트, 허준전국가요제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개막식14일 오후 7시 식물원 잔디마당에서 개최, 개막 주제공연으로 창작무용과 대북 퍼포먼스, 영상이 어우러진 미디어 퍼포먼스 어의 허준, 빛이 되다가 펼쳐진다


개막식에 이어 다비치 등이 꾸미는 허준콘서트는 4년 만에 돌아온 허준 축제를 흥겨움의 도가니로 만든다.


또 강서구는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강서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전국 단위 행사인 허준전국가요제를 기획했다.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12명의 노래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상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를 수여하며 최우수상(70만 원), 우수상(50만 원), 장려상(30만 원), 인기상(20만 원)을 시상한다. 코요태 등 유명 초청가수도 축하무대에 오른다.


15일 오후 6시 폐막식 오프닝에 이은 허준전국가요제는 불꽃놀이와 함께 허준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어의 선발 퀴즈 최종 10인에게 어린이 허준 자격증부여


도전하자’, ‘체험하자’, ‘감상하자는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다.


도전 프로그램 도전하자로는 ! 주니어 선발대회허준 랜덤게임

프로필이미지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