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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정상 카스트로 의장, 21년 만에 프랑스 방문 윤선영
  • 기사등록 2016-02-02 1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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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월요일 (2월 1)에 프랑스에서 그의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를 만났다.


카스트로는 엘리제궁에서의 3일간의 공식 행사 첫번째날 거대한 환영을 받았다.


카스트로의 형인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은 1995년 3월 프랑스에 이틀간 머물며 프랑수아 미테랑 당시 프랑스 대통령과 만났다.


쿠바 정상의 프랑스 방문은 21년 만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쿠바를 방문한 계기로 이날 성명에서 이번 방문은 양국 간 관계 개선에서 새로운 단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프랑스가 주도한 협상에 따라 양측은 쿠바에 대출이자 85억 달러(10조2천200억원)를 면제해주고 쿠바는 앞으로 1년 반 동안 26억 달러의 채무를 상환하기로 두 달 전 합의했다.


여러 상업 및 개발 계약은 카스트로의 방문 기간 중 체결 될 예정이라고 외교 소식통은 말했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PARIS, FRANCE
Source:REUTERS FOR AGENCY POOL AND AGENCY POOL
Revision:3
Topic:Diplomacy/Foreign Policy,Government/Politic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6:newsml_WD42NTFT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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