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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 -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 출전...종합 9위 목표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10-06 18:45:01
  • 수정 2023-10-06 18: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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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는 1013()부터 1019()까지 7일간 목포에서 개최되는 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종합순위 9위를 목표로 역대 최대규모인 1,579명의 선수단 결단식을 6일 개최했다.


▲ 제104회_전국체육대회_대구광역시선수단_결단식(사진=대구시 제공)


이날 결단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 의장, 강은희 교육감, 박영기 대구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단체회장, 학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4회 전국체육대회3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종합체육대회로 대구시는 49개 종목에 1,57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2년 연속 종합 10위권 이내 진입을 목표로 17개 시·도와 경쟁하게 된다.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수영의 이호준·지유찬과 롤러의 최광호가 최대 관심 대상이며, 테니스 장수정의 3연패 도전과 자전거 신지은의 다관왕이 점쳐진다.


또한 역도 권대희(대구체고), 양궁 서민기(계명대) 등도 기대주이며, 올해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남자고등부 야구(상원고)도 강세다.


특히 작년 울산대회에서 종합 6위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맹활약한 대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의 활약상도 기대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한 사람도 다치지 말고 스스로에게 후회나 아쉬움이 남지 않는 경기를 하기 바란다.”지금까지 잘해왔고 또 잘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 대구시장으로서 자랑스럽고 고맙다.”는 말로 선수단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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