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9월 27일 KBS대구방송총국과 협업해 대구신월초등학교 5학년 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바른 우리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도전 어린이 퀴즈왕’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미래 세대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바른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퀴즈대회 형식으로 기획했다.
달서구는 가정과 학교를 연계하는 교육 방법으로 초등학생 대상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한편 퀴즈대회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지식습득과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최근 무분별하게 범란하는 외국어 속에서 바른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