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현지 언론 ‧ 미디어를 중심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며 익산관광시대를 열어간다.
▲ 일본 현지 언론‧미디어 관계자, 익산 미륵사지 방문
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지난 6일 일본 큐슈지역 언론인 대상으로 익산의 미식과 역사문화탐방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일본 큐슈지역 언론인 대상 팸투어는 서일본신문, KBC규슈아사히방송, RKB마이니치방송, 월간규슈왕국 잡지사 등 큐슈지역의 영향력 있는 방송사와 신문사가 참가해, 미륵사지 등 백제왕도 익산의 우수한 관광지와 역사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무안공항 하이에어 전세기 활용 전라도 미식과 전통문화 체험 팸투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의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으로 익산지역이 포함되게 되었다.
특히 익산문화관광재단 김세만 대표이사는 직접 한국관광공사 일본 후쿠오카지사와 협의하여 이번 팸투어를 성사시켰다.
이어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재일교포 미야모토 회장 및 일본 방송 제작회사의 프로듀서인 아케보노 마스이 대표를 필두로 한 일본인 방문단의 익산 투어가 진행됐다.
일본인 관광객 유치 및 백제권 특집 방송 프로그램 제작 관련 회의를 시작으로 춘포역, 미륵사지 등 일본에 대한 아픔이 있는 관광지들을 방문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관광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점진적이고 디테일한 마케팅활동으로 일본에서 백제왕도 익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계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며, “이러한 마케팅 활동이 쌓여 일본 관광객들이 우리 익산지역에 꾸준히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백제문화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익산 역사여행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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