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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 실시 - 65세 이상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두 백신 동시 접종 권고 조기환
  • 기사등록 2023-10-10 17: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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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질병관리청은 2023-2024절기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내일(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은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1948년생까지인 75세 이상을 시작(11일)으로 1949년 이후 출생자인 70세 이상은 16일부터, 1954년 이후 출생자인 65세 이상은 19일부터 시행된다.


질병청은 특히 65세 이상의 경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모두에 대한 위험도가 높은 만큼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대상자는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등에서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의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은 전국에 약 2만여 곳이 있는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는 곳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찾을 수 있으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곳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올해는 하절기까지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은 예방접종을 적기에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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