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 사진=북랩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주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기후 위기가 어떻게 시작됐으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또 이를 해결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지구 온난화의 미래’를 펴냈다.
저자는 뉴욕과 베네치아의 인공 물막이벽 설치 공사를 보고, 해수면 상승이 예전과 달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고 염려하게 됐다. 원유 시추 장비 일을 하던 저자는 원유 채굴 방식과 방향이 이전과는 달라졌음을 느끼고, 기후 변화가 우리 인류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을 두게 됐다.
저자는 여러 학자의 견해와 다양한 자료를 통해 기상 이변에 대한 위험을 크게 통감했다. 빙하기 때 형성된 영구 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속에 숨겨진 고대의 위험한 바이러스가 해양 생물, 철새 먹이 등으로 세계적으로 전파될 수 있다는 학자들의 견해를 포함해 폭염에 따른 식량 생산 문제,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초대형 여름 산불 등 이전에는 없었던 현상들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 이변에서 비롯됐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런 원인으로 식량 가격 폭등, 전쟁 발생 등 지금 우리 생활에 당장 나타날 수 있는 위협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저자는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유엔 기후변화 협약에서 195개국이 참석해 지구 온도를 2℃ 낮추고, 산업화 이전의 지구 온도로 회복하는 협약을 맺은 것, 2014년 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더클라이밋그룹과 탄소 공개 프로젝트에서 발족한 RE 100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상 이변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에 희망을 품어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저자는 환경론자도, 기후학자도 아닌 평범한 시민이지만 살아오면서 세상의 변화를 목격하고 경험하며 현상을 쉽게 지나치지 않는 세심한 관찰자로서 우리의 일상과 훌륭한 문화유산들을 기후 위기에서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에서 이 책을 썼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인사] 교보생명
<경영임원 승진>◇ 전무▲ 영업지원담당 겸 컨설턴트불편지원센터장 손영대 ▲ 우수조직순증담당 이관상 ▲ 신사업기획담당 이 철 ▲ 리스크관리담당 박종길<경영임원 신규선임>◇ 상무▲ 강남권역담당 배대근 ▲ 부산권역담당 노현우 ▲ 법인1본부장 권범석 ▲ 건강보장사업부장 최지광 ▲ 정보보안담당 김보경 ▲ 대체투자사업...
[인사] SK증권
◇ 승진<전무>▲ Multi Asset운용본부장 박진남<상무>▲ 기업문화본부장 이대현 ▲ 감사본부장 조해용<상무보>▲ 기획재무본부장 김성무 ▲ 기업금융2본부장 임국현◇ 신규 선임<이사대우>▲ 리스크관리부장 김도연 ▲ 채권금융부장 김양진 ▲ 기업금융1부장 연명필 ▲ 경인지점장 이규동 ▲ ECM1부장 이세호 ▲ Biz시스템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