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익산국토관리청에서 시공 중인 국도 1호선 정읍-원덕 2공구 구간 중 입암교차로에서 신월교차로까지 4.8km가 임시개통 된다.
시에 따르면 이 구간 현재 공정률은 90%로,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설 연휴 기간 많은 귀성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익산국토관리청에 이 구간 임시개통을 요청했고, 익산국토관리청은 3일 합동점검을 거쳐 5일부터 개통키로 했다.
김생기 시장은 “이번 일부 구간 임시 개통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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