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2일 외래 1관 4층 대강당에서 간호사의 날을 기념 ‘원광대학교병원 간호부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 원광대학교병원, 간호 100년을 향한 미션-비전 선포식
이날 열린 미션·비전 선포식에는 홍산 오도철 원광학원 상임이사, 서일영 병원장, 신은숙 전라북도 간호사회장, 함선희 전라북도 병원간호사회장, 김정희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장을 비롯, 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제3회 간호사의 날을 기념한 이날 선포식은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간호 사랑 릴레이 영상을 시작으로 간호부장 개회사, 상임이사 및 병원장 축사, CPCR 대처 상황극, 미션·비전 유공 직원에 대한 병원장 표창 수여, 비전 선포 및 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보편적인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간호 100년의 이정표를 세우고자 이번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것이다.
총 5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 결과 “인간 존엄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간호를 제공하여 제생의세를 구현한다”가 최종 미션으로 선정됐다.
또한 “환자 간호를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간호부, 미래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간호부, 상호 존중하며 배려하는 간호부, 은혜가 넘치는 행복한 간호부”를 비전으로, “더 UP BEST SAFE Nursing”을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이안생 간호부장은 “새로운 미션·비전을 통하여 원광대병원의 간호부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을 약속 드린다”며 ”모든 간호사들은 간호 100년을 향한 미션·비전과 더 UP BEST SAFE Nursing의 가치 아래 최상의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산시,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준공식… 열린 에너지 체험 공간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안산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열린 플랫폼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오전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단원구 시화호수로 1035 소재)’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안산시,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우수 지자체 대통령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이 올해 관련 정부 사업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보건복지부에서 대도시·중소도시 기초단...
장검중,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사진출처=장검중학교) 울산 울주군 장검중학교(교장 박현미) 창업동아리 ‘청류개천’ 팀이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태화시장 주차타워 건립으로 오히려 주차난 심화”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 ](사진출처=중구의회 의정홍보계)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홍영진 의원이 대체 주차부지 확보 없이 추진되는 태화종합시장의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로 인한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주문했다.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은 21일 열린 제278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경제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
외솔기념관, 공립박물관 인증’ 획득
[뉴스21 통신=김보미기 ](사진출처=중구청 문화관광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를 통과해, 개관 이후 최초로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3년 주기로 박물관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
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주말 마지막 방송…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3일 안산시 출신 배구 황제 김연경의 팀 창단기를 그린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회가 방영된다고 20일 밝혔다.‘신인감독 김연경’은 프로 무대에서 방출되거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등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선수들이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함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