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매호초, ‘1인 1스포츠’ 캠페인!
  •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등록 2023-10-17 17:50:30

기사수정
  • - 매호 건강 체력 UP 캠페인 실시

(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매호초등학교는 대구시교육청 ‘11스포츠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매호 건강 체력 UP 캠페인과 연계하여 2023105() ~ 1013()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매호 학년별 어울림 마당을 개최했다.



매호초는 지난 1학기부터 11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매호 건강 체력 UP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건강ㆍ체력 향상을 목표로 줄넘기 인증제 실시 단체 긴줄넘기 음악 줄넘기 수업 등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매호 학년별 어울림 마당은 개인 줄넘기 대결, 학급별 긴줄넘기 경기 등과 더불어 전체 학생 릴레이 달리기, 줄다리기 등을 실시하여 반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 그동안 꾸준히 단련해 온 건강 체력을 뽐내고, 함께 어울리며 웃음과 우정을 나누었다.


3학년 A학생은 그동안 연습했던 줄넘기를 어울림 마당에서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고, 그 전보다 스스로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긴줄넘기에 참가한 6학년 A학생은 친구들과 한마음으로 긴줄넘기를 하는 것이 의미 있었고, 서로 합심하여 평소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정하윤 매호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고 지도해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3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2.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3.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4. 고양시,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 12월까지 운행 고양특례시는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끞'을 이달부터 12월 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한다고 4일 밝혔다.'끞'은 경기도, 고양·파주·김포시,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지역 여행 프로그램으로 3개 시의 앞 자음을 조합해 만든 명칭이다. 경기 서북부의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25명 이상 단체 예약 때는 ...
  5. 김정은-시진핑 6년 만에 정상회담…북·중 관계 개선 신호탄 북-중 정상회담이 4일 6년 만에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만남은 경색됐던 북-중 관계 개선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저녁 7시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북-중 양자 회담은 시...
  6. 백령도 서해 최북단에 자리한 백령도는 마치 흰 날개를 펼친 새처럼 바다 위에 유유히 떠 있는 섬이다. 두무진의 거대한 절벽은 수억 년 세월이 빚어낸 자연의 성채처럼 늘어서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바위들이 마치 살아 있는 듯 신비롭게 모습을 드러낸다.
  7. 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