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사진=동대문구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19년 이후 지금까지 동결시켜 왔던 정화조 청소 수수료를 오는 11월 1일부터 인상할 계획이다. 기본수수료는 22,500원에서 24,500원으로 2,000원, 초과수수료는 1,950원에서 2,350원으로 400원 인상한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사실상 8년간 동결된 수수료에 대해 서울시 원가 분석 용역결과를 반영하여 동대문구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및 조례 개정을 통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정화조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분뇨가 하수구를 통해 방류되어 심한 하수 악취발생 및 수질오염을 초래한다. 정화조 내부 청소는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며 제때 청소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대행업체의 경영악화를 방지하고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정화조 청소 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화조 청소 서비스 질 향상과 구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철저한 관리·감독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