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공공라운지에서 즐기는 버스킹 공연 개최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10-19 10:31:04

기사수정
  • 10/20~28일 금, 토 오목공원 중앙정원에서 ‘2023 오목공원 버스킹’ 개최
  • 금요일엔 주변 직장인 위한 ‘오목 정오의 콘서트’, 토요일엔 가족 위한 ‘가을 담은 힐링콘서트’
  • 팝, 비트박스, 퓨전밴드, 재즈 등부터 오케스트라 공연인 ‘찾아가는 작은연주회’까지 다채

(▲사진=양천구, 오목공원 버스킹 홍보 이미지)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새단장을 마친 오목공원의 중앙정원을 활용해 1020일부터 28일까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오목공원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로 조성된 오목공원의 중앙정원과 공중산책로인 회랑의 아름다움을 구민에게 널리 알리며 일상 속 힐링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두 번의 금요일과 토요일 총 4번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금요일에는 공원 근처 직장인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오목공원에서 점심 산책을 하는 주변 직장인을 위해 12시 반부터 오목 정오의 콘서트를 연다.

 

그 첫 시작인 1020일 금요일에는 가요 팝 밴드 거리의 제니클래식 전문 공연팀 후즈아트비트박스 밴드 오티비가 포문을 연다.

 

1027일 금요일에는 가야금·대금·소금의 국악기와 드럼·전자 기타 등 서양악기를 결합한 퓨전밴드 예술놀이터 초록여우인뮤직앙상블 포크송 공연팀 ‘8월 형제등 이색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는 가을 담은 힐링콘서트를 준비했다.

 

1021일 토요일에는 노래하는 색소포니스트로 유명한 가수 릴리킴의 재즈공연 팝 소프라노 손지은플롯트리오 노이 앙상블드럼연주가 서좋은 드러머등 네 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공연인 1028일 토요일에는 양천구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찾아가는 작은연주회가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1992년부터 음악을 매개로 한 사회봉사를 목표로 창단된 코리아윈드 오케스트라가 수준 높은 관현악 연주로 낭만 가득한 가을 주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달 18일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1차 공사를 마치고 중앙정원과 높이 3.7m 정사각형 구조의 공중 산책로인 회랑’, ‘숲 라운지를 우선 개방했다.

 

특히 회랑 하부에는 식물과 책, 그림을 주제로 한 휴식 공간 3곳이 조성됐다.

 

50.26규모의 책 쉼터에는 정원·식물·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550여 권이 비치돼 문화 감수성의 깊이를 더한다.

 

그림 쉼터에서는 도심 속 녹지 다시보기를 주제로 재조성을 기념한 작품 죽림(竹林)’을 다음 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식물 쉼터는 만리향·안스리움·알리벤자민 등 다양한 식물과 정원도구를 전시해 식물 속에서 휴식과 사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반려식물 수요와 관심도에 발맞춰 주 2(, 13~17) ‘반려식물 상담소를 진행하고 있다.

 

양천구는 다음 달 중 오목한 미술관, 서울형키즈카페, 건강라운지, 유아숲 쉼터 등의 설치공사를 마무리해 전체 개방할 계획이다.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