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ovellusMovellus가 반도체 기업인 TSMC의 3nm(나노미터) 공정에 Aeonic Generate™ CGM(클록 생성 모듈) 방식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첨단 공정 노드에서 Aeonic Generate 제품 포트폴리오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최신 사례로 지목된다. Aeonic Generate CGM은 코어에 필요한 특정 전압 공급을 통해 작동하면서 멀티 GHz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게 되며, 합성 프로세스가 가능한 형태로도 제공된다.
Movellus의 Mo Faisal CEO는 “Aeonic 기술 플랫폼이 지닌 두 가지 핵심 장점은 합성이 가능하다는 것과 공정에 따라 지속적인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CGM 제품군에서 선보이는 최신 제품은 노드에서 노드로 제품을 이동하며 지속적인 확장 계수를 활용해 고객사 입장에선 전력과 공간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Movellus는 Aeonic™ 디지털 IP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고성능 실리콘 구현을 가능케 한다는 기업 목표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기능이 풍부하고 합성가능한 형태의 IP를 통해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는 칩 수준의 아키텍처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 고객들이 40nm에서 3nm에 이르는 공정 노드에 이르기까지 Aeonic Digital IP 플랫폼을 자사 제품에 통합했다. 최종 애플리케이션은 초저전력 엣지의 AI 장치부터 시작해 성능이 중심이 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컴퓨팅 및 AI 제품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 범위가 다양하다. 이번에 달성한 성과를 통해 차세대 고성능 SoC와 AI 가속기, 프로세서 등에 필요한 프로그래밍과 합성 가능한 클럭 생성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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