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 농소파출소(파출소장 경감 한명신)는 지난 27일 농소동 자율방범대(지대장 유봉용) 월례회의에서 굳건한 협력치안수행을 강조했다.
농소파출소는 ‘23.9.4(월)~10.31(화)까지 2개월간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와 가을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준법 조력자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협력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야간 순찰시 자율방범대원의 안전을 위해 안전장비(LED어깨경광등)을 배부하고, 월례회의 후 목련아파트, 농소주공아파트, 정읍시농산물도매시장 등 취약장소 합동순찰에 나섰다.
한명신 농소파출소장은 “공동체 치안의 방법으로 자율방범대와 함께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 서민 재산보호를 위한 전화금융사기 예방, 여성 및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 예방에 중점을 두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