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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록관, 5·18기록물 홍보 학술포럼 개최 - 9일 기록관 다목적강당…‘기록물 수집 기준·활용방안’ 주제 장병기
  • 기사등록 2023-11-08 13: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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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_518기록물홍보학술포럼-기록물 수집의 기준 및 활용방안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9일 7층 다목적강당에서 ‘기록물 수집의 기준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 5·18기록물 홍보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 2부로 나눠 기록물 수집에 대한 발제와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역사진흥실 편사연구관이 ‘기록물 수집의 원칙 및 절차’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윤덕영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원, 박주현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토론한다.


2부에서는 이정연 국가기록원 기록협력과 학예연구사가 ‘수집기록물의 관리 및 활용’을 주제로 발제하고 양금식 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장, 홍세현 전 광주시 상임인권옴부즈맨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추후 5·18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33phbtBxdvyeprhxrC6rHw


자세한 내용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062-613-8204)으로 하면 된다.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기록물 홍보 학술포럼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수집이 활성화되고 다양하게 활용돼 5·18 정신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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