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너부스

캐릭터 IP 라이선싱 플랫폼으로 출발한 이너부스가 ‘IP 사업화를 위한 버티컬 플랫폼’으로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일본 오사카에서 국내 캐릭터 IP를 알리기 위한 첫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일본에 마련된 이너부스 팝업 스토어 모습

일본에 마련된 이너부스 팝업 스토어 모습

국내 캐릭터 ‘무너’의 전시 모습

국내 캐릭터 ‘무너’의 전시 모습

이너부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시부야 109 몰에서 LG유플러스의 무너, 머송, 우파루파, 삼김이 등 국내 캐릭터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너부스가 선별한 캐릭터 브랜드 및 굿즈들을 일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팝업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국내 캐릭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이너부스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본 내 소비자는 물론 산업 관계자에게 국내 IP를 알리고 라이선싱으로 확장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 것이라며, 이너부스가 보유한 콘텐츠 및 유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캐릭터가 신뢰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