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만권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주요기업 공장장 간담회” 개최 - 화학사고 예방 철저, 화학안전 관리방안 공유 조영기
  • 기사등록 2023-11-09 13:58:11
기사수정




▲ 광양만권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주요기업 공장장 간담회” 개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월 8일(수)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광양만권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주요기업 20개사 공장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광양만권 공장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화학사고에 대한 대책과 관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사례를 공유하는 등 화학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화학사고 발생 시 “즉시신고”에 대한 인지 부족으로 행정처분을 받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즉시신고 규정”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기업별 화학안전관리 방안 공유 및 애로사항 협의 등의 주제도 함께 논의하였다.


한병선 영산강유역청 화학안전관리단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화학사고 주요 원인 중 시설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상당부분 차지하므로, 평상시 및 대정비 시에 시설관리 유지를 철저히 관리 해달라”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64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5일간의 일정 마무리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2회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우뚝
  •  기사 이미지 성웅 이순신 축제,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관객 시선 붙들어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