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 본리동(동장 김수미)은 지난 13일 오후 17시 본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흥버스 노동조합(지부장 윤종원)과‘사랑의 후원금’1,000만원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흥버스 노동조합은 저소득계층의 지원을 위해 평소 조합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2022년부터 현재까지 본리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복지공동체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저소득층에게 장학금, 생필품 지원과 김장나누기 등 매년 1,000만원상당의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난 2년동안 1,700여만원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기업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윤종원 노조지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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