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 도원동 동장은 지난 13일 대곡중학교(교장 박학렬)로부터 “따뜻한 마음 나눔 행사”수익금 100만원과 인성 캐릭터 스티커를 기탁받았다.
대곡중학교는 올해 인성교육 중점학교로 지정되어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인성 덕목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자치회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따뜻한 마음 나눔 행사” 로 대곡상회(아나바다 마켓)와 인성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해 수익금 100만원과 쌀 60kg, 학생들이 디자인한 인성 캐릭터 스티커를 도원동에 기탁했다.
대곡중학교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인성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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