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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18명 위촉 - 5개월간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양성과정 올해 첫 운영 - 내년도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등 아동 관련 시설에서 아동 권리 교육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3-11-23 18: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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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서구, '2023년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18명을 강서구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에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단은 내년부터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 초등학교 등 아동 관련 시설에서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과 아동권리 행사를 지원하는 등 강서구 아동 권리 홍보단 역할도 수행한다.


지난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로 인증된 강서구는 아동권리를 증진하는 아동권리 강사를 키우고자 올해 처음으로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운영,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110시간 가량의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올해 쉽지 않은 전문교육을 끝까지 성실하게 마친 아동권리교육 시민강사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라며 아동의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강사단이 이끌어갈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등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아동청소년과(02-2600-11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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