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예수병원, 4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4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이란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기준을 통과한 의료기관에 4년간 인증의료기관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예수병원은 2023년 9월 19일 ~ 22일까지 4일간 4개 영역, 13개 장, 92개 기준 512개 조사항목에 대한 인증평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이번 인증평가를 통해 환자안전 보장활동, 질 향상 및 환자안전활동, 감염관리, 인적자원 관리, 시설 및 환경 관리 등 인증 필수항목을 모두 충족하여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최우수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예수병원의 이번 인증획득은 의료관리실(실장 박종필 순환기내과 과장)이 주도해 지난 4년간 데이터와 사례를 조사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예수병원 상황에 적합한 의료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의료관리팀(천세희 팀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과 자체조사를 실시해 평가기간동안 상황을 숙지하고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개선해 적용부서의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 획득한 4주기 인증 유효기간은 2023년 12월 4일 ~ 2027년 12월 3일까지이며 매년 중간 자체조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관련 항목들을 지속 관리해 나아갈 예정이다.
신충식 병원장은 “환자를 향한 전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한데 모여 획득한 결과이다.”며 “이번 인증평가를 통해 예수병원이 최고의 선교 허브병원으로써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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