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1일(목)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안심 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강서구는 21일(목)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강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경·소방·교육계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안전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활안전 대책 사업들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기관 관계자는 ▲여성 안심 귀갓길 재정비 ▲개화산, 우장산 등 지역 둘레길 순찰 강화 ▲폭설 대비 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각 분야별 위험요인과 취약지역을 파악해 강서구 범죄예방 생활안전 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직원들에게 각종 사업이나 행사 추진 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그에 따른 안전방안을 마련하라고 거듭 주문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취임 첫날에도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강서통합관제센터를 찾아 지역 폐쇄회로(CC)TV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CCTV를 확충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강서구는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이나 골목길 등에 방범용 CCTV 63대를 추가 설치하고 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해 고장나거나 파손된 비상벨을 교체할 계획이며 지역 주요 공원, 둘레길 37개소에 CCTV도 추가 설치한다.
강서구 도심에 대한 범죄예방과 주거 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하며 방화1동에 범죄예방디자인 셉티드(CPTED)를 적용한 ‘생활안심 디자인마을’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 안전한 귀가를 돕는 서울시 안심이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된 스마트 보안등 150대를 확충하고 노후화된 보안등 200개를 LED 보안등으로 교체한다.
특히,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각종 상해 사고 발생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생활안전보험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한층 더 강화된 종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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