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3년 한 해 동안 구민과 함께 만드는 교통정책을 추진해 ‘교통안전도시, 행복남구’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해마다 차량등록대수의 지속 증가, 주차장 조성 부지 부족과 높은 지가 등 남구는 울산에서 타 구군에 비해 도심지 주차난이 심각한 실정이다.
남구 관내 1일 실 주차차량의 15% 정도인 4만여 대의 불법주차가 만연한 상황으로 주차 문제는 지역 구성원과 공동체의 갈등을 야기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점점 심화되어가고 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남구는‘교통안전도시 행복남구’를 위해 구민이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교통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주차장 나눔문화 확산, 어린이·노인 우선 교통안전 제고, 대중교통 편의시설 확대, 불법 주․정차 근절 등으로 보행환경 개선과 안전 제고등의 성과를 올렸다.
◇ 구민참여 주차장 나눔문화 확산 ... 2023년 28개소 1,486면 확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공동주택, 학교 및 쇼핑센터 주차장 개방을 유도하여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사업 9개소 1,405면과 사유지 무료공영주차장 6개소 68면 조성, 내 집 주차장 갖기 13가구 13면 조성으로 2023년에만 28개소 1,500여 면을 확보했다.
또한, 주차면 확보에 그치지 않고 맞춤형 홍보를 통해 쇼핑시설은 안내문 부착, 공동주택 전광판 홍보, 인근 식당 등 상가 홍보물 게시와 대면홍보를 추진하고, 학교와 종교시설은 동별 홍보물 제작배부, 학교별 가정통신문 발송 등 전략적으로 효과를 극대했다.
이 외에도 공업탑 인근 상권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여천천 공영주차장 증설공사를 시행해 20면을 추가 확보했으며, 동평공원 지하주차장 152면, 신정3동 노외주차장 61면, 구 울주군청사 공영주차장 210면과 대공원 인근 안심이음길 30면 조성 등을 추진 중에 있다.
◇ 어린이·노인우선 교통안전 제고
보호구역 내 어린이와 노인 등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통학로 조성을 위해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강남초등학교, 선암호수노인복지관 등 어린이 보호구역 28개소, 노인보호구역 11개소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정비내용은 보호구역 기‧종점 표시, 황색 및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미끄럼방지 포장, 방호 울타리 등을 설치했다.
또한 선진교통문화 및 교통안전 구현을 위해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 모범운전자회 남구지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남구지회가 참여하여 캠페인과 교통질서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 대중교통 편의시설 확대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정시장과 현대백화점 일원 4개소에는 냉․난방기,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청정기를 갖춘 스마트 승강장을 설치했으며, 쉘터형 버스승강장 6개소 신설, 교체 13개소, 이설 6개소 등 승강장을 정비했다.
또한, 혹서기와 혹한기를 대비해 온열의자 32개소, 에어커튼 40개소를 확충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남구 전체에는 에어커튼 124개소, 온열의자 123개소가 설치돼 구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승강장은 민간단체 청소용역을 통해 연중 관리중에 있고, 상‧하반기 2회 승강장 지붕청소도 병행해 구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승강장 이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불법 주․정차 근절로 안전한 보행환경개선과 안전제고
울산 남구는 교통사고 및 보행자 안전사고에 위험이 되는 불법주정차에 대한 단속과 계도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단속보다는 주민이 스스로 불법주정차 구역임을 인지하고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2013년도부터 문자 알림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 약 13만 5천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신청해 운영 중에 있다.
고정형 및 이동식 관찰카메라(cctv)에 단속될 수 있는 경우 단속됨을 안내하는 동시 이동을 요청하는 문자를 통해 계도하고 있다.
위험지역인 6대 절대주정차 금지구역(보도,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주변, 소화전 주변, 교차로모퉁이,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차한 차량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한 주민신고제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고예방은 물론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일조를 하고 있다.
올해 안전신문고를 통한 불법주정차 신고 건수는 56,687건으로 2019년 14,653건 대비 4배가량 증가했다.
그리고, 상‧하반기 각 30명의 노인계도요원을 불법주정차 상습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에 배치해 불법주차 근절 계도와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의 효과도 보고 있다.
또한, 화물차 밤샘주차 계도 주민참여단의 계도활동(11월말 기준 4,959건)과 남구의 적극적인 단속(169건) 병행으로 화물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야시간 교통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밤샘주차 민원다발지역 2개소에 이달 중으로 고정형 무인단속시스템(CCTV) 설치를 완료하고, 화물(여객)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상시단속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구는 구민의 교통 편의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초질서 지키기, 주차공유 문화 참여, 교통법규 준수 등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대전 통합 명칭 '충남대전통합특별시'…약칭 '대전특별시'
[뉴스21 통신=추현욱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는 29일 통합특별시 명칭에 대해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정했다"고 밝혔다.특위 상임위원장인 황명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이후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며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고 말했다.통합특별시...
'공연 암표 근절법' 국회 통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으로 암표 거래의 구조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연 입장권 유통 질서를 바로잡을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공연법」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입장권 등의 부정판매 행위만을 금지하...
정읍시,방문객 급증 전년 대비 32만명 증가
[뉴스21통신]=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를 찾는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며 지역 관광 전반에 활기가 돌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주요 관광지점 20개소의 총 방문객 수는 약 196만 명으로 집계됐으며,이는 2024년도 164만여 명 대비 32만 명가량 늘어난 수치다. 관광객 증가를 견인한 핵심 지점은 내장산국립공원과 구절초지방정원이었다. 내장.
파주시, 2026년 ‘보훈이음 교육 사업’ 새롭게 시작
파주시는 지난 28일 보훈회관 3층 대강당에서 보훈가족 및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 사업인 ‘보훈이음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2024년 4월 신규로 제정된 「파주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공로를 기리고, 변화하는 보훈 정책과 복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한..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 ‘화·목한 상담’ 참여자 상시 모집
파주시는 청년들의 심리 안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진행하는 상담 프로그램 ‘화·목한 상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화·목한 상담’은 요일별로 상담 주제를 나눠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화요일은 ‘마음상담’, 목요일은 ‘취업상담’을 제공한다. 지역 전문기관과...
파주시,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 개최
파주시는 지난 27일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의견진술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매월 1~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파주시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는 교통 관련 단체 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위원회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전 의견제출 기간 내에 접수된 의견진술서를 대상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