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신수진)는 동구지역 복지관·경로당과 연계한 '2023년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
'2023년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은 치매 예방과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실시했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6개소와 복지관 4개소 등 총 10개소에서 주 1회 총 8주 과정으로 운영했다. 전산화 그룹 훈련 인지 시스템(CoTras-G) 인지 훈련과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프로그램 참여자 95명의 사전·사후 인지 선별검사(CIST) 비교 결과, 프로그램 실시 전에는 평균 23점이었으나, 실시 후에는 평균 24점으로 1점 향상되었다. 또, 노인우울 척도 설문조사 결과 우울증 정도가 평균 5점에서 평균 3점으로 개선됐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노인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감 감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2024년에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건강한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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