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는 12월 26일 오후 3시 일산해수욕장 일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회 등 8개 자생단체와 직원들이 참여해 일산해수욕장 및 일산해수욕장 상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2024년 생활쓰레기 배출일자 변경 및 배출요령도 홍보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2023년을 깨끗하고 쾌적한 일산동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준 각종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