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달서구, 2024년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월배·월배신시장이 선정 - 달서구 월배·월배신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거듭난다.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4-01-04 18:20:46
기사수정

(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신청 결과 문화관광형시장에 월배·월배신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달서자치구


‘문화관광형시장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특산품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즐기고 관광하는 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9월 공모 후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최대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달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달서구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시장 특화 콘텐츠 개발, 빈 점포를 활용한 공유공간 조성, 경영·친절 서비스 교육을 통한 상인 역량 강화, SNS 및 주변 관광지를 이용한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월배·월배신시장을 거점형 관광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달서구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에는 월배·월배신시장에 앞서 서남신시장(2021년) 및 와룡시장(2022년)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는 와룡시장이 선정돼 현재까지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97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