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박창남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역주민의 365일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상인역, 용산역 2개소에서 운영 중인 무인도서예약대출반납기를 2024년 1월부터 성서도서관, 본리도서관 앞 2개소에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기존 무인도서예약대출반납기를 상인역, 용산역 2개소에서 운영 중이였다. 2024년부터 성서도서관, 본리도서관 앞 2개소에 추가 설치해 지역주민이 도서관 운영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도서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무인예약대출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daegu.go.kr/dalseolib)에서 1인 2권까지 도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도서는 무인예약대출반납기가 설치된 4곳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달서구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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