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한다.
과기정통부는 최신 기술 동향을 살피고, 국내 기업의 세계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석한다고 5일에 밝혔다.
CES 개막 하루 전날인 오늘(8일)에는 국내 기업들을 만나 디지털 탄소 중립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혁신상을 받은 기업들과 따로 자리를 마련해 디지털 창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한 정책 건의사항을 듣는다.
9일에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연구자, 기업인들을 만나 국내 연구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R&D 활성화 등을 논의한다.
과기정통부 정책조사단은 10일까지 CES 전시회를 둘러보고, 참여 기업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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