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주말에도 현장 누비며 주민과 소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현장을 누비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민들과 만나며 강행군을 펼쳤다. 지난 25일(토) 생활체육대회, 마을축제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염창동 주민 한마음 축제, 화곡4동 화4한 주...
▲ 백두산 천지*효과적인 목표 설정 및 실행 방법*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신년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계획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이내 이러한 결심들이 실현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의 열정은 점점
식어가고 2월이 되면 결심은 아득한 추억으로만 남는 익숙한 패턴이 자주 나타난다. 시작 할 때는 계획 달성 후를 상상하면서
잠시나마 성취감에 젖었다가 날이 갈수록 목표달성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마침내 이것 저것 핑계를 대면서 자기합리화를 한 후 마침내 포기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이렇게
열정이 식어 결심이 희미해지는 현상은 단순히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계획과 변화를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경향 사이의 더 깊은 심리적 상호
작용의 경계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계획 달성에 실패요인을 항목별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단기간에 대한
과대 평가
우리는 앞으로 2년 뒤에 닥쳐올 변화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지만 10년 뒤에 올 변화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새해가 되면 대단한
목표를 세우고, 단기간 내에 이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러한
과대 평가는 사회적 압력과 개인적 낙관주의에 기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몇 년 동안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이 운동하기로 결심하는 것은 실현 가능성이 낮은 목표이다. 이는 불필요한 실망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장기적인 목표달성을 저해할
수 있다.
둘째. 장기적인 평가에
대한 과소 평가
반대로, 개인은 장기간에 걸쳐 달성할 수 있는 변화는 생각 조차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장기간에 걸친 작고 일관된 변화가 미치는 중대한 영향을 과소평가한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습관을 소홀이 하는 경향으로 이어진다.
셋째. 심리적 요인
새해 결심의 실패와 성공은 궁극적으로 우리 내부의 심리적 현상과 연결되어 있다. 현재의
자아는 즉각적인 변화와 성공을 원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쉽지 않다. 그래서
실제로 그러한 변화를 실행하고 유지해야 하는 미래를 위한 자아는 이러한 야심 찬 목표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즉각적인
변화를 열망하는 현재의 자아와 이러한 변화를 실제로 실행하고 살아가야 하는 미래의 자아 사이의 싸움. 즉
이러한 내적 갈등이 계획의 성공과 실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성공적인 새해 결심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단계가 필요하다.
첫째.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 한다. 급격한 변화보다는 달성 가능한 변화를
목표로 한다.
예)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에서 설탕을 완전히 없애는 대신 단 음료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한다.
둘째.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자. 목표기간을 길게 잡고 중요한 변화는 점진적인 과정임을 인식해야 한다.
예)한
달에 10kg 감량을 목표로 하는 대신, 혈당 수치를 얼만큼
낮춘다 등 1년 동안 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목표로 한다.
셋째. 장기적으로
목표를 평가하고 조정하자. 변화하는 생활 환경에 맞게 결심을 조정하려면 유연성이 중요하다. 중간중간 실천을 못했다고 포기하면 결국 실패가 된다.
넷째. 끈기를 기르자. 좌절은 여정의 일부이다. 완벽이
아닌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목표임을 인식하자.
결론적으로 말해 새해 결심은 우리가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접근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달렸다. 새해
결심을 실패로 이끄는 심리적 패턴을 인정하고 이해하면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단기적 과대평가와 장기적 과소평가의 극단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경향을 분석하고 계획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취하면, 희망과 실망의 순환 패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실행, 성찰, 수정이 포함된 “진짜 계획”을 통해서 지속 가능한 자기 개선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통해서 새해 계획의 행복감을 비현실적인 기대의 신기루가 아닌 지속적인 “변화의 디딤돌”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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