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봉사 단체 베이비 부머(회장 송 원후)가 9일 11시. 서산시 가재 미길 38번지(구 일광초교) 에서 중점사업인 나눔 하우스 제작과 보관할 작업장 현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의회 김맹호의장외 이정수. 김용경 시의원.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장 이경구. 한도현부 이사장. 안민수 성연면장. 베이비 부머회원. 재난재해 안심 봉사단 회원. 신발끈 봉사단 회원등 약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현판식을 가진 베이비 부머는 1955년~1963년 사이 태어나신분들이 봉사한다고해서 지어진 이름이며 2012년 37명의 회원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50명의 회원이 봉사하고 있다.
2013년 희망 출동 1365사업에 전문봉사단으로 참여. 주거환경개선. 취약계층 가정의 생활불편사항 처리(수도 전기 전등. 절전 LED 교체 등등) 재난재해 현장 모두 출동 현장 복구 지원. 재난재해 지원용 이동식주택 나눔 하우스 14채. 해외봉사도 진행하여 10채의 집을 지어주었다.
이날 축사에 이완섭 서산시장은 극세 척도의 자세로 봉사에 임해준 베이비 부머에 감사드리면 서산시의 원동력은 봉사자들이라고 말했다
송 원후 베이비 부머회장은 봉사 현장에 늘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더욱 봉사 현장에 주춧돌이 되겠다고 말했다.